[국내] 2025년 7월 금융독서포럼 정기모임 (제140차) 안내: 광물전쟁
작성일 2025.09.23 Market
안녕하세요?
행복한 목요일 아침입니다.
지난 월요일에 있었던 6월 정기모임은 많은 분들이 오셔서 흥미롭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6월 주제도서가 페이지가 얇아서 행복했다는 분들이 계셨는데, 7월 주제도서는 약 584쪽이라 염려가 됩니다 ㅠ
그렇지만 미주 부분을 제외하면 본문은 495쪽이라 다행입니다^^ 미리미리 조금씩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월 주제도서는 “광물전쟁”으로 정했습니다. 이 책에 대한 소개는 Amazon.com에 실린 내용을 그대로 공유드립니다.
오늘날 희토류 등 희귀 광물을 둘러싼 지정학적 전쟁의 그 내막을 깊이 있게 파헤친 명작입니다.
“『The War Below』는 내셔널 북 어워드 논픽션 부문 후보에 오르고 2024년 파이낸셜 타임스 및 슈로더스 비즈니스 북 어워드를 수상한 작품입니다.
로이터의 저명한 기자 어니스트 샤이더가 쓴 이 책은 우리 삶에 동력을 공급하는 글로벌 전투의 내막을 전례 없이 들여다보며,
"에너지 전환의 360도 영향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의 필독서"(전 미국 에너지부 차관 대니얼 포네만)로 평가되는 책입니다.
전기차, 태양광 패널, 휴대폰 및 수백만 가지 기타 기기를 만들려면 세계는 리튬, 구리 및 기타 필수 구성 요소를 추출하기 위해
더 많은 광산을 채굴해야 합니다.
그러나 광산은 기후 변화와 싸우고 중요한 기술에 동력을 공급하는 역할을 함에도 불구하고 매우 인기가 없습니다.
이러한 긴장은 필요한 자재 조달에 대한 전 세계적인 재고를 촉발시켰으며, 이러한 문제의 복잡성을 어니스트 샤이더보다 더 잘 이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The War Below』는 희귀 식물의 서식지, 민감한 생태계, 원주민 성지 및 기타 장소를 부를 위해 파헤쳐야 하는지를 둘러싼
산업 거물, 환경보호론자, 지역사회 단체, 정책 입안자 및 기타 많은 사람들 간의 폭발적인 싸움을 드러냅니다.”
일시: 2025. 7. 14. 월요일 오후 7시
장소: 여의도 TP 타워 지하 1층, 아크앤북 카페
발제: 김정수 고문
날씨가 벌써 더워지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며, 7월의 아름다운 여의도에서, 우리가 발을 딛고 있는 이 행성의 땅속을 파헤쳐 내려가는
인류의 또다른 치열한 전쟁을 다룬 이 시대의 명저를 만나는 즐거움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