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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다섯번째 모임 보고

작성일 2014.05.13 조회 937 금융Book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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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12일, 5월 정기모임이 개최되었습니다. 5월 정기모임은 서율대 경영학부의 채 준 교수님이 발제를 맡아주셨는데, 많은 질문과 토론으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채 교수님은 그동안의 진행 방법과는 달리 주요 이슈에 대해서 깊이 있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을 해 주셨습니다. 최근 미국발 금융위기의 후폭풍으로 진통을 겪고 있는 금융시장 특히 월스트리트의 기능을 중심으로 한 쉴러 교수의 책은 매우 의미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채 교수님의 강의와 많은 회원들의 질의 및 토론을 경험한 후 쉴러 교수의 책을 다시 한 번 읽는다면 더욱 유익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귀한 시간 내주셔서 발제를 맡아주신 채 교수님께 감사드리고, 함께 해 주신 한양대 경영학부의 이은정 교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6월 정기모임 도서는 이미 공지드린 것처럼 "세계의 재편" (2014년 다보스포럼 리포트) 입니다. 발제는 다보스포럼에 직접 참가하시고, 본서를 저술하신 매일경제의 정 욱 기자님께서 맡아 주셨습니다. 6월의 도서 또한 금융위기 이후 새로운 질서를 향해 나아가는 세계의 모습을 경제와 금융을 중심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6월 정기모임에도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5월 정기모임에는 새로운 분들이 많이 참석해 주셔서 분위기가 신선하였습니다.     
  • 2014년 세번째 모임 보고
  • 제13차 정기모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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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Securities Laws Seminar 2013

  • 금융법전략연구소가 제공하는
    미국증권법세미나는 오늘날 격동하는 세계의
    증권법제를 주도하고 있는 미국증권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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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보다 더 풍성한 지식과 정보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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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본시장법과의 중요한 차이점도 같이 강해합니다.

이와 함께 최근 미국과 유럽에서 진행되고 있는 알고리즘 전쟁, High Frequency Trading 등 시장구조의 혁명적
변화와 이에 대한 최근의 규제입법도 해설합니다.
따라서 본 세미나는 고도로 진화되고 있는 최근 자본시장의 혁신적 발전과 이를 따라가는 증권법제의 개혁과 변화를
연구하고자 하는 금융전문가 및 금융변호사들에게 매우 유익한 강의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2013년 Class를 통하여 자본시장 전문가들간의 유익한 Network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미국증권시장을 규제하는 미국증권법제와 주요 판례를 중심으로 유럽의 최근의 발전과 한국 자본시장법의 주요 쟁점을 마스터하는 최고 수준의 강의로 진행됩니다.

강의의 주요 특징
세부 프로그램 오픈